LTV DSR DTI 주택담보대출 용어 정리 ft. 개념 설명 한번에 설명

LTV DSR DTI 주택담보대출 용어 정리

 

주택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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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 정말 살기가 팍팍하죠. 더군다나 집값도 많이 오른 상태여서 지금 막 직장을 구해서 집을 대출 없이 사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셔도 되요. 나의 온전한 집이 가지고 싶다면 제일 먼저 고려해 봐야 할 것이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오늘 설명할 '주택담보대출' 이에요. 어려운 용어들이 많아서 은행에 섣불리 가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주택담보대출 용어에 대해 쉽게 풀어서 설명해 보도록 할게요.

 

LTV(Loan To Value ratio) 주택담보대출비율

 

LTV(Loan To Value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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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Loan to value ratio)란? '주택담보대출비율'이라고 합니다. 풀어서 설명 드리자면 집을 담보로 해서 얼마까지 돈을 빌릴 수 있는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집을 은행에게 담보로 제공했을때, 은행에서 얼마 정도의 대출을 내어 줄 수 있는지를 계산한 비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택 가격 대비 대출이 가능한 금액의 비율이 LTV라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드리자면, 만약 자신이 소유한 집이 있는데 그 금액이 5억인 경우, 그 집의 LTV가 50%라고 했을 때, 우리는 최대 2억 5천만원을 대출 받을 수 있어요.

이때의 LTV(주택담보대출비율)은 해당지역, 무주택 여부,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주택가격 등에 따라서 통상적으로 

50~ 70% 의 비율로 정해져요.

 

우리가 주택 가격을 정할 때는 통상적으로 국민은행 KB 부동산 시세를 기준으로 삼는데요. 만약 신축 주택이고 아직 까지도 KB시세가 도출되지 않는 주택인 경우에는 은행 자체적인 감정평가를 통해 가격을 정하게 됩니다.

  

LTV(Loan To Value ratio) 총부채상환비율

 

LTV(Loan To Value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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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란? 연간 벌어들이는 소득에서 매년 갚아야만 하는 원금과 이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해요. 

총부채상환비율(DTI) = (주택담보대출 연간 원리금 상환액수 + 기타대출의 연간이자 상환액) / 연간소득 으로 계산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우리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소득으로 빚을 갚을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기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 가지 예시를 살펴보면, 우리가 연간 소득이 6천만원이고 DTI가 50%라면 원리금이 3천만원을 넘지 않게 대출 규모를 제한 하게 됩니다. DTI가 높다는 의미는 수입의 상당한 부분이 대출을 갚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결국에는 대출을 갚는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은행 입장에서는 DTI가 낮은 것이 유리해요.

 

DSR(Debt Service Ratio)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Debt Service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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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이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라고 하며, 연간 벌어들이는 총 소득에서 매 해 마다 갚아야하는 전체 대출에 관해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해요. DTI와 비슷하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DSR에는 가타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포함된 금액 이기 때문에 다른 개념으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그리고 신용대출, 전세보증금, 자동차할부금, 신용카드 미결제금액, 학자금 대출 등과 같은 주택담보대출 외에 원리금 까지 전부 포함하기 때문에 심사 기준이 매우 까다롭다고 합니다.

 

우리 정부에서는 상환 할 수 있는 능력 중심의 대출 문화를 정착시키려고 대출자 개인DSR을 은행권에서는 40% 로, 비은행권에서는 50~ 110%로 적용시켰습니다. 

 

예외적인 경우로는 전세자금대출, 보험계약대출, 정부지자체 협약대출, 예적금담보대출, 긴급대출, 300만원 미만의 소액 대출의 경우에는 차주 단위 DSR을 적용시키지 않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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